나날이 심각해지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나라마다 환경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가 스모그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연료탱크 옆에 붙어 있는 '캐니스터'라는 부품이 이런 증발 가스를 엔진으로 환원시켜 외부로 유출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캐니스터를 국산화에 성공해 지금은 국내 매출 1위는 물론 세계 매출 4위를 이뤄낸 우리 강소기업이 있다.
글로벌 명차가 반한 친환경 부품으로 승승장구하는 코리아에프티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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